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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 개최한다

AI 요약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올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지역출판연대,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와 함께 ‘책의 바다, 원더랜드로’라는 주제로 ‘2023 부산 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2023 부산 수영구 한국지역 도서전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국 출판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지역도서전의 개최도시로서 ...

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 개최한다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올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지역출판연대,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와 함께 ‘책의 바다, 원더랜드로’라는 주제로 ‘2023 부산 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2023 부산 수영구 한국지역 도서전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전국 출판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지역도서전의 개최도시로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조직위원회는 강성태 수영구청장과 이용원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 전봉민 국회의원, 김보언 수영구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부산시의회, 수영구의회 의원과 지역의 후원기업, 문화관계자, 전국의 출판관계자 22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도서전은 수도권의 대형출판사를 중심으로 구조화된 국내 출판문화 흐름에서 힘을 잃어가는 지역 출판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 출판 산업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다. 올해 한국지역도서전 개최지로 부산 수영구를 선정한 한국지역출판 연대는 부산 전체 독립서점의 절반가량이 모여 있고 부산 출판사들의 연대인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가 위치해 있는 등 망미책방골목을 중심으로 책 문화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점과,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수영구 문화도시 정책 등 수영구의 수준 높은 문화 역량이 최종 개최지 선정 배경이라고 밝혔다. 올해 한국지역도서전은 특히 국내 최초 해변도서전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도시 규모에 비해 도서전, 북페어 등 정기적으로 여는 책 축제가 부족했던 부산에서 이번 도서전이 부산 문화전반의 성장 및 발전과 수영구의 법정문화도시 선정에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역도서전은 대표 프로그램인 천인독자상 시상식을 비롯해 전국 지역 출판물과 개최도시의 독서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지며 이번 도서전의 개막식은 수영구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광안리M드론라이트쇼와 연계하여 9월 16일 저녁 6시에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도서전을 계기로 수영구가 품고 있는 삶의 품격과 문화, 또 광안리 해변만의 젊음과 예술적 활기 등 문화도시 수영이 가진 다채로운 모습을 전국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의 출판인들이 모이는 자리이니만큼 잘 준비해서 오랫동안 지역문화의 가치를 보존하며 꿋꿋하게 지역의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기록해온 전국 지역 출판인들을 응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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