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은평구
은평구, 영세 의류제조업체 '작업장 환경개선' 지원
AI 요약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영세 의류제조업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작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지원금 약 1억 300만 원을 확보했다. 개선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공모 심사를 통과한 은평 지역 15개 업체로 은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영세 의류제조업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작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지원금 약 1억 300만 원을 확보했다. 개선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공모 심사를 통과한 은평 지역 15개 업체로 은평구는 3월부터 희망 업체를 접수해 시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서울시는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으로 환기가 어려워 곰팡이 등 유해물질에 상시 노출된 곳, 분진, 조도, 소음, 안전 등 평균기준 이하인 곳, 현 사업장에서 영업 이력이 오래된 곳 순으로 업체를 선정했다.
지원 항목은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노후배선 정리, 순환식보일러 교체 등 작업장 내 위해요소 제거사항 10종과 닥트, 산업용흡입기, 냉난방기, LED조명 등의 근로환경 개선사항 15종이다. 작업능률향상을 위한 바큠다이, 서브모터, 레이스웨이 등의 9개 사항도 지원 대상이다. 작업 환경 개선을 완료하면 소요 금액의 90% 범위에서 최대 900만원을 지원한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의류제조업 작업환경개선을 통해 제조업 지원이 한층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으로 생산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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