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동래구
동래구, 유치원 영유아 대상 ‘요충감염 실태조사’ 실시
AI 요약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종목)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2개소의 영유아 924명을 대상으로 요충감염 실태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 기관은 작년 12월 참여기관 수요조사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곳으로 선정했다. 요충증은 제4급 감염병으로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국내 요충증 감염률이 낮아지고...

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종목)는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2개소의 영유아 924명을 대상으로 요충감염 실태조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 기관은 작년 12월 참여기관 수요조사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곳으로 선정했다.
요충증은 제4급 감염병으로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국내 요충증 감염률이 낮아지고는 있으나 아직 건강을 위해하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취학 전 시설에서 집단감염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해 왔다.
요충중의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주위 가려움증으로 긁은 부위에 발적, 부기와 습진, 피부염이 생길 수 있으며, 경미한 복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요충사업 실태조사는 각 기관으로 요충 검사용 핀 테이프를 배부하고 보건소에서 기관으로 방문해 검체를 수거한 뒤, 질병관리청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추후, 최종 감염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면, 요충감염 양성자에게는 병의원에서 치료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시설 양육이 확대되고, 시설 양육에 참여하는 아동 연령대가 현저히 낮아지고 있어 어린이집 등 유아 보육시설 중심으로 감염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기부터 조기에 요충 검사를 실시해 요충감염률을 낮추고 감염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관내 어린이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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