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군
곡성군, 초보 농사꾼이 배우는 절기력과 재배력
AI 요약곡성군은 지난 21일 새내기 귀농귀촌인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기력과 재배력’을 주제로 작물재배 기초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요즘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절기력을 알고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춘분에 피는 개나리를 보면서 감자를 심고, 하지가 되면 수확을 한다는 것과 입추에 가을배추를 심고, 소설에 수확하여 김장...

곡성군은 지난 21일 새내기 귀농귀촌인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기력과 재배력’을 주제로 작물재배 기초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요즘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절기력을 알고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춘분에 피는 개나리를 보면서 감자를 심고, 하지가 되면 수확을 한다는 것과 입추에 가을배추를 심고, 소설에 수확하여 김장을 하는 조상들의 지혜를 우리는 알고 있다.
석곡면 방송리에 귀농한 씨드림대표 변현단 강사는 기후와 토양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다르지만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키워 옮겨 심는 등 일련의 작물 재배과정에 대해 24절기를 기준으로 감자, 콩, 고추, 가을배추 등 심는 시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리고 “절기를 이용하여 재배한 과일과 채소는 자연의 기운을 받아 자라고 재배한 것이어서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귀농 4년차인 초보 귀농자는 “가을배추를 4년 동안 심었는데 매번 수확을 못하였다”는 애로사항을 토로하면서 “이번 절기력과 재배력 교육과정을 통해 언제 어떻게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하고 옮겨심기를 해야 하는지 알았다”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동락 곡성귀농학교에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해 농사기술을 익히고, 소득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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