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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매검진 전문팀' 직접 찾아 간다

AI 요약완주군(군수 유희태)이 농촌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해온 ‘동네방네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통해 약 5% 가까이 경미한 인지장애와 치매 진단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4일 밝혔다. 동네방네 찾아가서 시행하는 기억력검사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예방과 함께 중증화로 가는 것을 관리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

완주군, '치매검진 전문팀' 직접 찾아 간다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농촌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추진해온 ‘동네방네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통해 약 5% 가까이 경미한 인지장애와 치매 진단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4일 밝혔다. 동네방네 찾아가서 시행하는 기억력검사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예방과 함께 중증화로 가는 것을 관리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4,25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에 나섰으며, 그 결과 7.6%에 해당하는 323명이 ‘인지저하’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 2단계 진단검사를 통해 74명(1.7%)이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고, 121명(2.8%)은 ‘치매’ 진단을 각각 받는 등 어르신 20명 중 1명가량(4.5%)이 경미한 인지장애나 치매로 진단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기억력 검사를 통해 인지기능이 저하됐거나 치매가 의심될 경우 완주군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지원, 치매환자 쉼터서비스 제공,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인지선별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연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어르신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기억력 검사를 통해 치매의 위험을 사전에 조기 발견해 군민이 오랫동안 건강한 기억력을 유지해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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