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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 순항...173개소 저탄소 건물 전환 완료

AI 요약[caption id="attachment_217908" align="alignnone" width="771"] 마더스병원 저탄소건물 전환 공사전(우측하단)과 후 모습[/caption]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올해 건물 에너지 효율화(BRP) 지원사업의 융자금 109억 원 중 100억 원에 대한 지원대상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올해 ...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 순항...173개소 저탄소 건물 전환 완료
[caption id="attachment_217908" align="alignnone" width="771"] 마더스병원 저탄소건물 전환 공사전(우측하단)과 후 모습[/caption]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올해 건물 에너지 효율화(BRP) 지원사업의 융자금 109억 원 중 100억 원에 대한 지원대상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올해 초 35억 원 규모였으나 사업 수요 증가로 총 109억 원으로 확대했다. 서울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나 건물에서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엘이디(LED)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공사비의 100%를 무이자로 융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해왔다. [caption id="attachment_217914" align="alignnone" width="771"]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 점검[/caption]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단열창호는 에너지소비효율 1~3등급의 단열창호로 교체하면 융자지원이 가능하며, 단열재는 기존 벽체에 내단열은 열관류율 1.33W/㎡K이하, 외단열은 열관류율 0.8W/㎡K이하의 자재를 시공해야 한다. 이 밖에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은 엘이디(LED) 조명 및 고효율 냉난방 장치를 설치한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한도는 주택은 최대 6천만원까지, 비주거용 건물은 최대 20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caption id="attachment_217911" align="alignnone" width="771"] 현일어린이집 에너지전환 공사전(우측하단)과 후 모습[/caption] 시는 현재까지 314개소의 노후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에 100억여 원의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중 어린이집, 병원 등 173개소는 저탄소 건물로 전환을 완료해 연간 77.56TOE TOE : 원유 1톤에 해당하는 열량, 1TOE는 일반가정에서 약 3.2년간 쓸 수 있는 전기량(티오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 수요의 증가에 따라 내년도 예산을 120억 원까지 증액 편성하였으며, 1월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위기 등으로 심각한 전력난이 예고되는 가운데, 단열창호, 고효율 조명 설치 등으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 난방비와 전기료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라며 “내년에도 서울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아울러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누리집(http://seoul.go.kr/env 분야별정보→환경→건물에너지 전문상담) 또는 전화(02-120, 02-2133-9700)를 통해 상담 희망일 1주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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