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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2동, 폐의약품 상시 수거체계 구축 협약 체결

AI 요약부산 금정구 부곡2동이 대동대학교 지역사회ECO봉사센터, 금정시니어클럽과 함께 '봉디미, 약(藥)속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폐의약품을 쉽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상시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7월까지 관내 8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곡2동, 폐의약품 상시 수거체계 구축 협약 체결
부산 금정구 부곡2동은 지난 23일 대동대학교 지역사회ECO봉사센터(센터장 김효정), 금정시니어클럽(관장 채종현)과 「봉디미, 약(藥)속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상시 수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곡2동은 ▲사업 총괄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주민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대동대학교 지역사회ECO봉사센터는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금정시니어클럽은 폐의약품 수거 및 관리에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과 노인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까지 관내 아파트 경로당 등 8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주민 대상 분리배출 홍보와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폐의약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정 지역사회ECO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실천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과 함께 폐의약품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종현 금정시니어클럽 관장은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폐의약품 수거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거와 체계적인 관리에 적극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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