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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저수지 안전관리 현장 점검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저수지 안전관리 현장 점검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은 주미동 소재 밭지울저수지를 긴급 방문해 최근 발생한 익수사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을 살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해당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어로행위 중 실족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고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해 유사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송 부시장은 사고 발생 지점과 주변 시설을 세밀히 둘러보며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들과 구체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익수사고 위험 알림 현수막을 긴급 설치한 데 이어, 관내 저수지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 관리 저수지 68개소에 안전 경고 현수막을 일제히 설치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12개소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강화를 긴급 요청했다.

아울러 인구 밀집 지역 인근 및 낚시객의 방문이 잦은 저수지 11개소에 대해서는 읍면동 자체 순찰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한 예찰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저수지는 작은 부주의도 돌이킬 수 없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확충과 순찰을 대폭 강화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위험 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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