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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 눈높이 맞춘 ‘찾아가는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AI 요약광양시는 청소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6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사업 사례 공유, 아이디어 발굴, AI 활용 제안서 작성법 등을 익혔다. 광양시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 후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청소년 눈높이 맞춘 ‘찾아가는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광양시는 지난 13일 청소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앞서 광양시는 지난 4월부터 청년,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는 그 대상을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를 쉽게 이해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 사항이나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예산 과정이 어른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청소년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는 지역 내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해찬솔, 청소년참여위원회 바른누리, 청소년자원봉사단 UnI, 청소년자원봉사단 봉우리 청소년사진동아리 기록) 소속 청소년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사례 공유 ▲일상 속 사업 아이디어 발굴 ▲인공지능(AI) 도우미를 활용한 제안서 작성 교육 등이 진행됐다.

제안서 작성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 겪은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고 이를 사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구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익혔다.

정해종 기획예산실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예산 과정에 참여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을 ▲시 누리집 ▲주민e참여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이번 청소년 제안사업은 소관 부서 검토와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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