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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통 가야금 등용문, 제36회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개최

AI 요약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제36회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7월 3일부터 4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일반부 대상 상금이 2천만 원으로 증액되었으며, 기악·병창 및 작곡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권위 있는 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김해가야금페스티벌 연계 공연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6월 15일까지이며, 예선 및 결선은 무료 관람 가능하다.

36년 전통 가야금 등용문, 제36회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국내 대표 가야금 경연인 ‘제36회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를 오는 7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주관하는 ‘김해초선대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6회를 맞이한 국내 가야금 전문 경연대회다. ‘초선대’는 가락국 거등왕이 신선을 초대해 가야금을 즐겼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김해 안동의 문화유산으로 대회의 지역성과 고유성을 담고 있다.

특히 본 대회는 대통령상 1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점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가야금 경연으로 올해 일반부 대상 상금이 전년 대비 1천만 원 증액된 2천만 원 규모로 확대돼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대회는 기악·병창 분야와 작곡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악·병창 분야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 구분해 경연하며 작곡 분야는 일반부만 운영된다. 특히 작곡 분야를 통해 전통 가야금 연주 역량뿐 아니라 창작 기반 확대와 신규 가야금 레퍼토리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초등부는 단심제로 운영되고 나머지는 7월 3일(금) 예선, 7월 4일(토) 결선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5천7백만 원 규모다. 기악·병창 분야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되며 일반부 최우수상과 대학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각 상금 5백만 원, 3백만 원이 수여된다. 작곡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김해시장상과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대통령상 수상자와 작곡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김해가야금페스티벌과 연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국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기악·병창 분야는 6월 15일(월)까지며 작곡 분야는 6월 1일(월)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gasc.gh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선 및 결선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5-320-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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