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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철새의 날 기념행사서 철새 보호 유공 장관 표창 수상

AI 요약고양특례시가 장항습지를 중심으로 한 철새 보호 정책과 습지 보전 노력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람사르습지 등록, EAAFP 등재,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사업 지속 추진, 드론 활용 먹이 공급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철새 서식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했다.

고양시, 철새의 날 기념행사서 철새 보호 유공 장관 표창 수상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22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철새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생태계 보고 DMZ에서 시작하는 생물다양성 보전·복원’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전시·체험행사 등이 진행됐다.

고양시는 이날 장항습지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철새 보호 정책과 습지 보전 노력을 통해 국제적 생태가치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및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등재를 통해 국제적 철새 서식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2006년부터 약 20년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舊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을 지속 추진해 철새의 안정적인 먹이활동과 서식환경을 유지해 왔다.

또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먹이 공급 방식을 도입해 보전 방식의 효율성을 높였다. 그 결과 매년 3만 마리 이상의 철새가 도래하고,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20 여종의 생물종이 확인되는 등 철새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보전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장항습지생태관 건립·운영을 통해 철새와 습지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생태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장항습지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철새 보호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람사르 장항습지를 기반으로 철새 서식지 보전과 생물다양성 보호 사업을 강화해 국제적인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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