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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마로면, 복지회관 앞 인도교 개통…주민 보행 안전 높였다

AI 요약충북 보은군 마로면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로면 복지회관 앞 진출입 도로에 인도교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 이용을 시작했다. 이번 인도교 설치로 유모차나 보행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차량과 함께 이동해야 하는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복지회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은군 마로면, 복지회관 앞 인도교 개통…주민 보행 안전 높였다
충북 보은군 마로면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마로면 복지회관 앞 진출입 도로에 인도교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 이용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로면 복지회관은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노인복지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지역 주민들의 주요 이용 시설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이면 90여 명의 노인복지대학 어르신들이 복지회관을 찾는 등 주민 이용이 활발한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복지회관 진입로에는 별도 보행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유모차나 보행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차량과 함께 이동해야 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마로면은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 마로면은 올해 3월 사업비 1,500만 원을 투입해 길이 7m, 폭 2m 규모의 인도교 설치 공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했다. 김중식 관기3리 이장은 “어르신들이 보행기를 밀며 차도를 걸으실 때마다 늘 걱정이 컸는데, 인도교가 설치돼 한결 안심이 된다”며 “주민 안전을 세심히 살핀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귀복 마로면장은 “주민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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