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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장관’

AI 요약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 4200㎡ 규모의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5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방문객들을 위해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이곳은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도심 속 생태 휴식처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 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성남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장관’
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수정구 태평동)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25일 뿌린 70㎏ 분량의 유채 씨앗이 자라 꽃을 피우면서 4200㎡ 규모의 유채꽃밭이 조성됐다고 22일 밝혔다.

탄천 유채꽃은 오는 5월 24일을 전후로 모두 만개해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방문객들이 꽃을 훼손하지 않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3곳에 포토존도 마련했다.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이 자리한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은 총 2만7600㎡ 규모의 도심 속 대표 생태 휴식처다.

이곳에는 18개의 생태연못이 조성돼 송사리, 버들붕어와 함께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꼬리명주나비, 메뚜기, 무당벌레, 방아깨비 등 여러 곤충도 서식해 자연생태 학습장 역할도 하고 있다.

연못 주변에는 황금조팝, 원추리, 패랭이 등 다채로운 야생화 군락이 어우러져 시민들의 볼거리를 더한다.

시 관계자는 “탄천변을 따라 부는 시원한 바람과 일렁이는 노란 유채꽃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6월 중순에는 우리밀·청보리, 10월에는 코스모스 테마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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