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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산업 거점,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순조’

AI 요약고흥군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기 구축 및 기업 유치를 위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우주·항공 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 우주산업 거점,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순조’
우주·항공 기업 대상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조기 구축과 기업 유치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나로우주센터 인근 약 46만 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이후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향후 발사체 기업 및 연관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와 자립 기반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우주발사 핵심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흥군은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약 1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술개발 단계부터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입주 기업의 조기 정착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프라로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우수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우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목표로 중앙부처, 국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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