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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여름철 대비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집중 단속

AI 요약하동군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군은 관련 부서 합동 TF팀을 구성해 무단 점용 시설물에 대한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공공자원 이용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하동군, 여름철 대비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집중 단속
하동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천·계곡 내 무단 공작물 설치로 인한 공공자원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과, 해양수산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공용 구역을 무단 점용한 평상, 데크, 천막 등 시설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변상금·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동시 이행할 방침이다.

또한, 4월부터 현수막 게시 및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와 방문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일일 집중 순찰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소수가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집중 정비를 통해 음식점 자릿세 등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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