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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책공방북아트센터, 제8회 기획전시 개최

AI 요약공주시 책공방북아트센터에서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제8회 기획전시 ‘인쇄술로 바라보는 작은 간판 성냥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된 실물 성냥 100여 종과 당시 인쇄 문화의 특징, 성냥 산업의 흐름을 조명한다. 시민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젝트로 옛 성냥 기증도 받는다. 관람은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공주시 책공방북아트센터, 제8회 기획전시 개최
공주시 책공방북아트센터(관장 김진섭)는 4월부터 11월 30일까지 책공방북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제8회 기획전시 ‘인쇄술로 바라보는 작은 간판 성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다방과 극장 등에서 명함과 전단지의 역할을 대신했던 실물 성냥 100여 종을 선보인다.

또한 컴퓨터가 보급되기 이전, 도안가들이 로트링 펜과 가는 붓(세필)으로 직접 그려낸 글씨와 활판 인쇄 기법의 독창적인 도안을 통해 당시 인쇄 문화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한때 충남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성냥 산업의 흐름도 함께 조명한다.

전시와 연계하여 시민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가정에 보관되어 있는 옛 성냥을 기증받아 관람객과 함께 전시를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책공방북아트센터(☎ 070-8866-2001)로 문의하면 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는 성냥을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시대의 문화와 디자인을 담아낸 기록물로 조명하는 자리”라며 “오랜 시간 일상 속에서 사용되어 온 성냥을 통해 시민들이 과거의 추억과 지역 산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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