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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본격 추진…호국정신 계승

AI 요약대구 달서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3월 부산 유엔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거제 포로수용소 방문 등 10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2~3회 지원하며, 헌화와 참배를 통해 역사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달서구,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본격 추진…호국정신 계승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2026년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희생을 기억하는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관내 10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2~3회씩 단체별 특성에 맞는 전적지 순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순례는 지난 3월 26일 전몰군경유족회의 부산 유엔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어 4월에는 상이군경회가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했으며, 오는 23일에는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3개 단체가 순례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순례지에서 헌화와 참배를 통해 당시의 역사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길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보훈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훈단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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