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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농사 첫걸음 돕는다”

AI 요약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초기 생육을 돕기 위해 5월 30일까지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 및 안전 육묘 관리 현장 지도를 추진한다. 지난해 기상 불량과 병해 발생으로 인한 벼 종자 품질 저하 우려에 따라,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종자 발아율 검사부터 육묘 관리 및 병해 예방 기술 지도까지 연계 지원한다.

정읍시,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농사 첫걸음 돕는다”
정읍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초기 생육을 돕기 위해 오는 5월 30일까지 벼 종자 발아율 검사 지원·안전 육묘 관리 현장 지도를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벼 등숙기 기상 불량과 깨씨무늬병 발생 등의 영향으로 2025년산 벼 종자의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자가 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는 발아율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 발아 불량과 육묘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종자 발아율 검사부터 결과 안내, 현장 기술 지도까지 연계한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농가가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한 후 시료를 제출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발아 시험을 실시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소에서 육묘 관리 요령과 병해 예방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종자 소독을 비롯해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 예방 등 사전 예방 중심의 기술 지도를 진행하고 육묘 불량이 우려되는 농가를 대상으로 점검과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자 발아율은 벼 농사의 시작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사전 검정과 현장지도를 통해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벼 종자 발아율 검사는 현재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접수 중이며,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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