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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청년 체류·정착 연계 시범 사업 본격 추진

AI 요약평창군이 청년 유입 및 정착 지원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 스테-이' 시범 사업과 연계한 '평창군 청년 체류·정착 연계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국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진행되며, 지역 생활 체험, 부동산 임장, 창업가 교류 등을 통해 실제 이주 및 정착 가능성을 검증하고 정책 수요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군 청년 창업 아카데미(MVP)'와 연계하여 창업 교육 및 실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평창군, 청년 체류·정착 연계 시범 사업 본격 추진
평창군은 청년 유입 확대와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평창군 청년 체류·정착 연계 시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 스테-이(GANGWON STA-E)’ 시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사전 준비 단계 사업으로, 청년 대상 체류 프로그램 운영과 이주·정착 수요 분석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전국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지역 생활환경 체험을 비롯해 부동산 임장, 지역 창업가와의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체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들의 실제 이주 및 정착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정책 수요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이주 의향, 지역 정착 가능성, 정책 개선 요구 등을 분석하여 향후 ‘강원 스테-이’ 본 사업의 공간 구성 및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평창군 청년 창업 아카데미(MVP)’와 연계해 운영된다. 참여 청년들은 창업 교육, 컨설팅, 협업 프로젝트, 팝업스토어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가 상담의 날 및 간담회 등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그동안 청년들은 이주 초기 가장 큰 어려움으로 주거 문제와 지역 내 교류 기반 부족을 지적해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류 기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평창군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청년 체류를 기반으로 한 이주·정착 전환 가능성을 검증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청년 유입 정책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생활과 창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핵심”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 유입 확대와 지역 활력 제고는 물론, ‘강원 스테-이’ 사업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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