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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 통역 인재 양성 교육 개강…국제교류 대응 역량 강화

AI 요약광양시가 시민들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와 협력하여 통·번역 대학원 연계 시민 국제교류 통역자원 육성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4개월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언어별 실습과 실제 국제교류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운영되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광양시, 시민 통역 인재 양성 교육 개강…국제교류 대응 역량 강화
광양시는 4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국내 통·번역 대학원 연계 시민 국제교류 통역자원 육성 교육」 개강식을 열고 시민 외국어 통역 인재 양성에 나섰다.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센터 교수진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취지와 과정 안내, 강사진 소개, 온라인 수강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강생과 강사진 간 교류를 통해 교육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전문 통·번역 교육기관인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 위탁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통역의 기본 개념과 윤리, 국제교류 현장 이해 등 공통 이론 과정과 함께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언어별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국제행사 ▲해외 방문단 응대 ▲자매·우호도시 교류 등 실제 광양시 국제교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반영한 사례 중심 실습을 통해 참여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 시민 자체 인력을 활용한 스터디형 통역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전문 통·번역 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강화했다. 특히 실시간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운영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인 결과 중급 이상 외국어 실력을 갖춘 시민 103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국제행사와 자매·우호도시 교류, 청소년 홈스테이 등 국제교류가 확대되면서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통역 인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시민 통역자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국제교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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