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
남원시, 2026년 ‘마음건강주치의’ 본격 추진
AI 요약남원시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상담·치료 연계를 위한 '마음건강주치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최근 증가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여 전문 인력이 상담, 교육,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치료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로 신속히 연계하기 위한 「마음건강주치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건강 문제는 전 국민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에 달하는 반면, 상담 및 치료 이용률은 4.8%에 그쳐 초기 대응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2024년 국민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조사에서는 우울감, 스트레스, 불면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비율이 73.6%로 증가했으며, 복합적인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비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원시는 예방 및 조기개입 중심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통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일반 시민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담·교육·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신건강전문요원 1명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운영되며, 전문의가 직접 심층 상담과 사례 자문, 치료 연계 등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사회 기관, 학교,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및 심리상담센터로 연계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 발견과 개입이 중요한 만큼 시민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제고와 주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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