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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보다 대화가 먼저…은평구, 3자 협의 언제든 응할 준비

AI 요약은평구는 서북3구 공동 시설 관련 법적 분쟁 장기화를 원치 않으며, 마포구, 서대문구와의 협의 및 조정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협약 범위 내 논의에는 응하지만, 협약 외 소유권 소송에는 단호히 대응할 방침이다.

소송보다 대화가 먼저…은평구, 3자 협의 언제든 응할 준비
은평구는 이번 사태가 법적 분쟁으로 장기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서북3구가 함께 만든 시설인 만큼, 소송이 아닌 협의와 조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은평구는 협약의 취지를 존중하는 범위 안에서 마포구, 서대문구와의 3자 협의에 언제든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협약에 없는 소유권 소송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단호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서북3구의 공동 번영을 위해 막대한 부지를 내놓고 환경 시설을 건립하는 결단을 내렸다”며 "소모적인 소송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자는 제안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약에 없는 소유권을 사법부를 통해 관철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협약의 내용과 법적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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