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악구
관악구, 18개 청년 문화존 운영자 모집
AI 요약관악구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관악 청년 문화존'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민간 사업자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운영비와 공간 사용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이 사업은 올해 18개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 여가 활동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수입이 없거나 적은 청년에게 문화 생활비 지출은 큰 부담이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 내 청년이 머물며 즐기는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악 청년 문화존’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관악 청년 문화존은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해 청년의 문화·여가·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구는 올해 전년 대비 1개소를 늘려 총 18개소의 청년 문화존을 운영하고, 오는 4월 8일까지 청년 문화존을 함께 만들어갈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를 확보한 관악구 소재 사업자 또는 단체다.
최종 사업자는 위치·공간 적정성, 프로그램 충실성, 사업자 적격 여부 등을 종합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160만 원 이내의 ‘운영비’와 30만 원 이내의 ‘공간 사용료’를 지원한다.
청년 문화존 사업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청 청년정책과(02-879-59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17개 공간에서 청년 문화존을 운영해 전통주 체험, 하프 연주회, 필라테스, 보컬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후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프로그램과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99%로 높게 나타나며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문화존은 청년의 취향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지역 곳곳에 청년 문화 거점을 확충해 청년들이 부담없이 문화와 예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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