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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해빙기 대형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 점검 ‘꼼꼼하게’

AI 요약전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수 건설안전국장을 포함한 합동 점검반은 기자촌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실내체육관 건립 현장 등 4곳을 방문하여 흙막이 가설구조물, 굴착 사면 붕괴, 추락 방지 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정밀 진단이 필요한 구간은 보수·보강 대책 수립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 지역 등 총 267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을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전주시, 해빙기 대형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 점검 ‘꼼꼼하게’
전주시가 지반이 녹아내리는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안전 점검을 전개하는 등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26일 김성수 시 건설안전국장과 재난안전과장·체육산업과장 등 관련 부서장들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꾸려 주요 대형 공사 현장을 찾아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취약 시설인 대규모 건설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밀착형 안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기자촌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설 현장 △실내체육관 건립 현장 △육상경기장·야구장 △효자4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 등 4곳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각 방문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 및 해빙기 대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점검반은 △흙막이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굴착 사면의 붕괴 및 지반 침하 여부 △추락 방지 시설 상태 등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핵심 요인들을 꼼꼼하게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위험 요소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지도했으며,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 대책을 수립하도록 조치한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및 옹벽 121개소, 산사태 취약 지역 119개소, 국가유산 17개소, 건설 현장 5개소, 지하차도 3개소, 저수지 2개소 등 총 267개소로, 오는 4월 10일까지 점검이 이뤄지게 된다.

김성수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발생 시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현장 관계자들께서는 단 하나의 위험 요소도 타협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선제적인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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