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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중동 리스크 대응 ‘완주군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AI 요약완주군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 이자 차액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간담회를 통해 물류비 상승, 원자재 공급망 불안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을 약속했다.

완주군, 중동 리스크 대응 ‘완주군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완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출기업들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현장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와 관내 주요 수출기업 1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리스크 대응 및 수출기업 애로 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 등 중동발 위기로 인한 물류비 상승, 원자재 공급망 불안, 수출 대금 결제 지연 등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 위기를 파악하고 군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완주군은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수출기업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사업(융자지원)’ 통해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차보전(이자 차액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도울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중동 지역 물류 노선 차질에 따른 운송비 증가 ▲수출 보험 지원 확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군은 이날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애로사항 관리카드’를 작성해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군정에 반영하고, 기타 사항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엄중한 시기일수록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기업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동 분쟁 대응을 위한 완주군 수출기업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융자지원)과 기업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반영해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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