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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AI 요약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이 굴, 담치류, 재첩 등 주요 패류 양식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 관리 강화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온 및 수온 상승으로 인한 패류독소 발생에 대비해 조사 횟수를 확대하고, 3월부터 6월까지는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하며 연중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단계 패류를 선제적으로 검사하고 안전성 결과를 신속히 공유하여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양식 어업인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은 굴, 담치류, 재첩 등 주요 패류 양식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 관리 강화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최근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류독소에 대비해 어업인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패류독소 조사 횟수를 확대하며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패류독소는 굴, 담치류, 재첩 등 패류에 축적되는 자연 독소로, 주로 겨울과 봄 사이 남해안 일원에서 발생하며 독소에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근육 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격 확산 시기인 3월부터 6월까지는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를 할 예정이다. 간헐적 발생 시기인 1~2월과 7~12월에는 월 1회 이상 연중 조사할 계획이다.

생산단계의 패류를 선제적으로 검사하고,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성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유통단계의 패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등으로 양식어업인에게 경제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 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양식어가는 패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료 채취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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