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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월 6일까지 사과·배 등 과수 4종 재해보험 가입 접수

AI 요약정읍시가 3월 6일까지 지역 내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보험은 자연재해 및 병해충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며, 시는 가입비의 최대 90%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줄인다.

정읍시, 3월 6일까지 사과·배 등 과수 4종 재해보험 가입 접수
정읍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 내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는 물론 병해충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 보험이다. 특히 과수 농가의 경우 한 번의 재해로 연간 수확량이 급감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며,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농가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보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가입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이다. 보장 내용은 생육 단계에 따라 세분화돼 있다.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이전에는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피해를 보장하며 적과 이후에는 태풍, 우박, 화재, 지진, 집중호우, 일소 피해(햇볕 데임), 가을 동상해 등 수확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6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증가하면서 농작물 피해 위험도 날로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예기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경영 안정을 지킬 수 있도록 꼭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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