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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조 AI 전환 선도기업 방문…4대 과제 구체화

AI 요약창원특례시가 창원국가산단의 제조 AI 전환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선도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피지컬 AI' 분야 주도권 확보, AX 실증산단 생태계 조성, 디지털·AI 전환 인프라 구축, 창원 강소특구 R&D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 제조 AI 전환 선도기업 방문…4대 과제 구체화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연초 정례브리핑을 통해 창원국가산단 제조 AI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4일 관내 선도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4대 핵심과제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➊ ‘피지컬 AI’ 분야 주도권 확보 ➋ AX 실증산단 생태계 조성 ➌ 디지털·AI 전환 인프라 체계적 구축 ➍ 창원 강소특구 R&D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이날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국가산단 내 AI 혁신 선도기업인 GMB코리아와 현대정밀을 연이어 방문해 진행 중인 첨단 제조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의 정책 방향이 기업 수요에 맞는지도 함께 점검했다.

기존 내연기관 부품 위주에서 전동화 부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있는 GMB코리아는 2024년부터 5년간 과기부의 ‘글로벌 제조융합 SW개발 및 실증사업’을 통해 프레스 공정 및 열처리 전·후 공정 시스템과 연계한 가상 시운전(시뮬레이션) 기반 공정 최적화 등 현장 적용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건설장비 부품 제조 중소기업인 현대정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에 선정돼 자동화·지능화된 제조시스템을 도입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제조공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가 스스로 판단·대응하는 AI 자율제조 기술의 확산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로봇·설비 등과 AI가 결합하는 피지컬 AI가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로 보고, 시는 관련 실증과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인공지능 전환(AX) 실증과 피지컬 AI 사업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이 전통 제조의 집적지를 넘어 미래 첨단 제조 혁신의 기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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