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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 운영

AI 요약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24일까지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농가 대상 방제 기술 교육 및 소독용품을 배부하고,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통해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겨울철 궤양에서 월동하는 화상병 병원균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전정 시 궤양을 제거하고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심 궤양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음성군,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기간 운영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건전한 과원 관리로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4월 24일까지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달 27일 음성명작관에서 관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방제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소독용품을 배부했다.

이번 집중 기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과원을 정밀 예찰하고 궤양 제거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겨울철 화상병 병원체는 오래된 가지 궤양에서 월동해 온도가 올라가면 새로운 가지와 줄기에 전파되며 감염된 가지를 작업한 전정도구를 통해 다른 나무로 퍼져나갈 수 있어 궤양 제거 시에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가지의 궤양은 과수화상병을 비롯해 부란병, 겹무늬썩음병 등 병원균의 월동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정 시 제거하는 것이 병해충 예방에 효과적이다.

궤양 제거 방법은 증상이 있는 부위에서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해야 하고 절단 부위에는 티오파네이트메틸 등의 도포제를 소독약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작업 도구에서 6~12시간까지 화상병 균이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전정작업을 한 후에는 70% 알코올에 90초 이상 침지해 소독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병원균의 잠복처가 되는 궤양을 사전에 제거하고 의심궤양이 발견되면 즉시 음성군 농업기술센터(043-871-2331~5)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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