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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노인일자리 대폭 확대… 7,865명 참여

AI 요약춘천시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규모를 역대 최대인 7,865명으로 확대하고, 단순 참여형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역량활용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한다. 지역돌봄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하여 사업 실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며, 지역문화기록가, 스마트 안전관리, 아동돌봄 지원 등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한다.

춘천시, 노인일자리 대폭 확대… 7,865명 참여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인 7,865명으로 확대하며 단순 참여형 일자리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역량활용 일자리’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21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은 지역내 9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봄내노인복지센터, 남부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북부노인복지관, 미래동행재단,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소양강댐노인복지관, 동부노인복지관, 동산노인복지센터 순으로 한달간 개최될 예정이다.

9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선 총 7,865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올해엔 노인일자리를 지역돌봄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해 사업의 실효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됐다. 참여 인원은 지난해 7,407명에서 7,865명으로 458명 증가했으며, 총 사업비는 324억 원에서 357억 원으로 33억 원 늘어났다. 특히, 기존 공익활동 일자리에서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 지난해보다 20% 확대했다. 지역문화기록가, 스마트 안전관리, 아동돌봄 지원 등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며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보람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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