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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으로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AI 요약합천군이 2026년부터 농기계 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농업인 및 농업단체 대상 보험료의 90%를 지원하며, 트랙터, 콤바인 등 15종의 농기계가 지원 대상이다. 최근 3년간 631건의 사고와 17억 원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된 통계를 바탕으로, 운전자 부주의가 사고 원인의 85%를 차지하는 만큼 보험료 지원과 함께 안전 교육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합천군,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으로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6년 농기계 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한 관내 농업인과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는 내용이며, 지원 대상 농기계는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항공방제기, 농업용 고소작업차 등 15종으로 지역 농·축협을 통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합천군은 최근 3년간 농기계종합보험 사고처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총 631건의 사고가 접수되고 17억 원이 넘는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고의 대부분은 트랙터 운행 중 발생했으며, 접촉·충돌 사고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콤바인과 항공방제기 사고는 발생 빈도는 낮지만 한 번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 금액이 큰 고위험 구조를 보였다.

특히 사고 원인의 약 85%가 운전자 부주의로 분석돼, 보험 지원과 함께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도 확인됐다. 합천군은 보험료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상을 농협에 당부했으며,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교육도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호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농가에 큰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며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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