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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축·임업 전국 최초 ‘전 분야 반값 자재 지원’체계 구축

AI 요약횡성군이 전국 최초로 농업, 축산, 임업 전 분야에 걸쳐 임업용 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임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에 나섰다. 이는 기존 농업, 축산 분야 지원에 임업까지 확대하여 1차 산업 전반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농·축·임업 전국 최초 ‘전 분야 반값 자재 지원’체계 구축
횡성군이 올해부터 임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한 ‘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전국 최초로 농업·축산·임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반값 자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반값 임업용자재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평창군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되는 임업 특화 지원책이다. 특히 횡성군은 기존 시행 중인 농업(행복농자재) 및 축산 분야 지원에 이어 임업까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1차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반값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동안 임업 현장에서는 타 1차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재 지원 혜택이 적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 산림녹지과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임업 경영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성 자재 및 종자·종묘 구입비의 50%를 군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임업인들은 비료, 포장재, 종자 등 생산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자재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의 경영난 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철 산림녹지과장은 “횡성군의 근간인 농업과 축산에 이어, 마지막 퍼즐이었던 임업까지 반값 자재 지원을 전면 시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최초로 농·축·임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야 없이 모든 임업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산림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이번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사전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지역 임업인들이 영농 시기에 맞춰 자재를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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