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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디지털 지도를 마을로 옮기다!

AI 요약합천군이 2024년부터 시행한 9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최신 드론 항공영상과 확정된 토지 경계를 겹쳐 만든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을 제작·배부했다. 이 도면은 주민들이 자신의 토지 위치와 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고령층 주민들에게 유용하고 토지 경계 분쟁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디지털 지도를 마을로 옮기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4년부터 시행한 지적재조사 합천15지구, 매안지구, 구원야천지구, 초계3지구, 황정지구, 부수지구, 덕촌1지구, 하금2지구, 월평지구 등 9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을 제작·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마을도면은 최신 드론 항공영상 위에 새로 확정된 토지 경계를 겹쳐 만든 족자형 도면이다.

마을 전경과 개별 필지 경계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주민 누구나 ‘우리 땅’의 위치와 경계를 종이 한 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게시해 인터넷이나 복잡한 검색 절차 없이 바로 확인 가능하다. 고령층 주민들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보는 지적도’ 역할을 하고, 토지 경계 분쟁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래된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맞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장·옹벽 등 현실 경계 기준으로 측량하여 도면을 새로 작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이를 통해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을 줄이고 토지 활용도를 높인다.

김윤철 군수는 “이제는 인터넷을 하지 않아도 마을에 걸린 도면으로 내 땅이 어디까지인지 바로 알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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