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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확보 위한 라오스와 MOU 재체결

AI 요약횡성군이 2026년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신규 현지 지자체를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재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근로자 선발·유치 협의, 신규 참여 지자체 확대, 현지 선발 절차 점검, 인권 보호 대책 논의 등을 포함하며, 횡성군은 이를 통해 농번기 인력 수요 증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2022년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꾸준히 유치해 왔으며, 올해 유치된 근로자들의 이탈률은 0%를 기록했다.

횡성군,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확보 위한 라오스와 MOU 재체결
횡성군은 2026년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협력 강화 목적으로 진행한 라오스 방문 일정 중, 지난 18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신규 현지 지자체를 추가한 양해각서(MOU)를 공식 재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유치 협의 ▲신규 참여 지자체 확대에 따른 MOU 조정 ▲현지 선발 절차 점검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대책 논의 등 다각적 협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횡성군은 기존 라오스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만큼, 농번기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현지 지자체를 추가해 보다 체계적인 인력확보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농가 현장에서의 근무 적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협력이 이뤄져 왔다”며 “이번 협의를 통해 선발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실무 협의 외에도 신규 참여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선발 과정과 운영 체계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선발 예정 근로자 인터뷰를 참관하며 농작업 이해도와 근무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군은 라오스 정부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인권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상호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횡성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1,844명의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유치된 라오스 국적 749명의 계절근로자 중 이탈 인원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횡성군 대표단은 지난 16일 출국해 현지 일정을 진행 중이며,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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