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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도시 의정부, 금오동에 자연과 쉼이 있는 오솔길 개장

AI 요약의정부시가 금오동에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금오동 오솔길'을 개장했다. 주민 민원을 계기로 조성된 이 오솔길은 쓰레기 무단투기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녹지 구간을 정비하고 산책로, 쉼터,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의정부시는 올해 금오동 오솔길을 포함해 총 7곳의 생활권 산책로를 조성했다.

걷기 좋은 도시 의정부, 금오동에 자연과 쉼이 있는 오솔길 개장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금오동 468-2번지 일원에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오솔길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오동 오솔길 조성사업’은 주민 중심의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업 대상지는 꽃동네입구 버스정류장과 금오주공그린빌 1단지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녹지 구간으로, 지난 2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주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민원을 계기로 개선이 이뤄졌다. 해당 녹지는 수목이 지나치게 우거지고 지대가 높아 일부 주민들이 샛길로 이용하면서 쓰레기 투기와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수목을 정비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기존 샛길을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로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했다. 또한 산책로와 함께 쉼터,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금오동 일대 보행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인근 아파트 주민은 물론 어린이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오솔길 하나가 시민의 일상에 쉼을 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녹색 보행환경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금오동 오솔길을 비롯해 총 7곳의 생활권 산책로를 조성해 개방했다. 상반기에는 민락동 776-9 산책로, 가능동 311-76, 신곡동 814-3, 신곡동 814-7 일원에 맨발길을 조성했고, 하반기에는 용현동 549-3 맨발길과 민락동 820-6 산책로를 추가로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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