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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최고농업기술명인 배출

AI 요약공주시 지역 양돈농가 송일환 씨가 2025년 농촌진흥청 주관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최초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송 씨는 발효유 활용, 냄새 저감 시범사업, ICT 접목 등 친환경 및 첨단 양돈 기술 개발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주시, 2025년 최고농업기술명인 배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5년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에서 지역 양돈농가인 송일환 농업인이 충남 최초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수준과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종합 평가해 뽑는 상으로, 올해는 채소·과수·꽃·축산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5명이 선정됐다.

송일환 명인은 1차 서류심사(전국 157개 시군 대상)와 2차 발표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송 명인은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발효유 활용 기술로 포유자돈 생산성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냄새 줄이기 시범사업(2025년 3곳) 도입을 함께 추진하는 등 양돈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데 힘써 왔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첨단 농장 기술을 적용해 생산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아울러 후학 양성을 위해 연암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농수산대학교 현장교수로 활동하며 전문 양돈기술 전수와 산업 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송일환 명인의 선정은 공주시 축산기술의 수준과 현장 실천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첨단 축산과 친환경 양돈기술이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 지원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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