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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꿈이 만나는 전지훈련지 구례군, 동계 훈련 시작

AI 요약구례군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으며 2025년 3만 명 유치로 27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데 이어, 2026년에는 3만 5천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광주대학교 축구팀 등 다양한 스포츠팀이 구례를 찾아 훈련 중이며, 우수한 체육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 실적 평가에서 '노력상'을 수상했으며, 2026년 전남체전 개최를 앞두고 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통해 전지훈련 여건을 강화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땀과 꿈이 만나는 전지훈련지 구례군, 동계 훈련 시작
- 전지훈련 최적지 구례, 2025년 3만명 27억 경제효과에 이어 2026년 3만5천 명 유치 목표

구례군이 12월부터 국내 주요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활기를 띠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열기와 함께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4일간 체력강화와 전술훈련을 진행 중이며, 광주대학교 축구팀도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2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관계자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구례군은 최적의 훈련지"라며 "매년 믿고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12월을 시작으로 2026년 1월부터는 초·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를 비롯해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학교팀부터 실업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선수단이 구례를 찾으며 지역은 한층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올해 구례군을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약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늘어나며 약 2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노력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전지훈련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6년 전남체전 개최를 앞두고 체육시설 확충과 개보수를 추진해 전지훈련 여건을 강화하고, 축구 종목을 중심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겠다”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례군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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