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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통합 관리…안전 공백 막는다

AI 요약목포시가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의 분산 관리로 인한 유지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재난안전과 중심으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설치 부서 불명확, 보수 이력 누락, 장비 노후화 파악 지연 등의 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위급 상황 시 장비의 실질적인 기능 발휘를 위한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2026년 1월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정기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통합 관리…안전 공백 막는다
목포시는 관내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이하 인명구조함)의 설치 및 보수 이력이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면서 유지관리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인명구조함은 해안가·저수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설치된 안전장비함으로, 구명조끼·구명튜브·로프 등을 비치해 누구나 긴급 상황에서 즉시 구조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구조장비다.

그동안 목포시는 여러 부서가 필요에 따라 인명구조함을 설치·관리해 왔으며, 이로 인해 ▲설치 부서 불명확 ▲보수 이력 누락 ▲장비 노후화 파악 지연 등 관리 공백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인명구조함을 재난안전과에서 일괄 관리하고, 타 기관에서 설치한 장비도 정기점검 대상에 포함해 상태를 확인한 뒤 보수 필요 시 해당 기관에 즉시 통보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명구조함 관리체계를 재난안전과로 일원화함으로써, 위급 상황에서 장비가 실제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6년 1월 중 인명구조함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3월 정기점검 및 5~9월 여름철 집중점검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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