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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국 최고 '생활민원 해결 어벤저스' 운영

AI 요약경북 영양군이 초고령화 사회의 노인 및 거동 불편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시작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4년 2,633건, 2025년 11월 기준 2,178건의 생활 민원을 처리했으며, 전동스쿠터 수리,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취약계층은 재료비 10만 원 이하의 경우 무상 지원도 가능하다.

영양군, 전국 최고 '생활민원 해결 어벤저스' 운영
영양군이 대표 민원 서비스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의 노인 및 거동 불편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현상 속에서 경북 영양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41%에 달하는 초고령화 사회이다. 이에 영양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홀로 계신 분들의 외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민원처리 시스템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을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복잡한 서류나 절차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처리를 통해 불편함을 덜어주며, 찾아가는 민원처리를 통해 노인들의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군에서 진행하는 다른 행정적 지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2019년 운영 시작 이후 서비스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에는 2,633건의 생활 불편을 처리했으며, 2025년 11월 기준으로는 여름철 방충망, 겨울철 방풍비닐 및 에어캡, 전등 교체, 문고리 교체 등 총 2,178건의 생활 민원을 처리했다.

처음에는 작은 도움으로 시작되었던 서비스가 전동스쿠터 수리, 방충망 교체, 단열 에어캡 부착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군민 모두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오지라는 지역 특성상 수리업체가 부족하고 수리에 시간이 오래 걸려 불편함이 컸던 보일러 수리, 변기 수리 등 생활 속 불편도 해소하고 있다.

마을주민 김○○씨(여, 76세)는 “전화 한 통으로 오며 가며 챙겨주는 마음에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도 감사하고 있다. 편리한 민원 제도를 누릴 수 있어서 불편함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만환 영양군청 종합민원과장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혹은 노인들의 생활밀착형 복지 시스템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으로 뛰어나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피부에 와닿는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전화 한 통이면 방문 민원 서비스를 통해 불편함 해소가 가능하며, 취약계층 가정은 재료비가 10만 원 이하인 경우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총 7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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