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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21만 서명부 국토부 전달

AI 요약창원특례시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기 반영을 촉구하는 21만여 건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창원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향후 진해신항 및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물류산업 선도 및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21만 서명부 국토부 전달
창원특례시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을 촉구하는 21만여 건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 21만여 건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김응수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찬 국립창원대학교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창원특례시민의 염원이 담긴 21만 3,933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장관에게 전달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이며,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이 서명운동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 창원을 중심으로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 구축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 합천-마산선 ▲ CTX-창원선 ▲ CTX-마산선 ▲ CTX-진해선 등 총 5개 철도사업을 계획해 지난 24년 2월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그중 가장 핵심 사업인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한 달간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당초 목표 10만 명을 213% 초과한 총 21만 3,93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국토교통부에 서명부를 전달한 것은 서명운동의 마무리가 아니라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사업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시작점”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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