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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합동점검 실시
AI 요약대구광역시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9개 구·군과 합동으로 원룸 및 아파트 밀집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94개소를 점검한 결과, 무등록·무자격 중개,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10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 대구시회와 협력하며, 내년 신학기에는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9개 구·군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원룸 및 아파트 밀집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9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무등록·무자격자의 중개행위, 중개보조원 고용신고 적정 여부,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대상물 확인 및 설명 누락, 신축아파트 분양권 다운계약 거래 등 10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해당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등록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게시 의무 위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위반 등이며, 한국공인중개사 대구시회와 공유하고 위탁교육 시 재발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시 명시 사항 누락 또는 허위 게재 사례도 적발됐다.
향후 대구시는 청년 임차인 보호를 위해 내년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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