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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 성황 운영

AI 요약부안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도시와 농촌 아이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관광 인구를 확대하는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악, 김장, 청자 상감 체험 등 부안만의 전통문화 전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관계인구 확장을 목표로 했다.

부안군,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 성황 운영
부안군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도시와 농촌 아이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생활관광 인구를 확대하여 정주 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2에는 전국 9가족 21명이 참여했으며, 농악, 김장, 청자 상감 체험 등 체류형 지역문화 전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부안만의 전통문화 매력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했다.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은 2022~2024년 '소생활권 활성화 사업'의 결과로 설립된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고려청자 가마의 역사와 전통을 현재 삶 속에서 이어가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시즌2는 특히 관계인구 확장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농촌 지역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교감과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 박연미 대표는 "부안의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전승·교육·관광을 통합 운영하고 지역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안농악보존회 김기곤 회장은 "참새학교 2기가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잘 마무리되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생활인구 및 관계인구 증대를 견인하는 전승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첫날 기초 장단 배우기, 둘째 날 친환경 농업 및 상감 청자 체험, 부안군립농악단 공연 관람, 셋째 날 실학 배우기 및 김장 담그기, 지역민과 함께하는 판굿 한마당, 마지막 날 발표회 및 수료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 식재료로 준비된 로컬 식탁은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농악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팀워크가 빛났다고 평가했으며, 사회성·협업 효과에 만족하며 농촌 초등학교 수업 및 지역 아이들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수관이 지역 전통문화 전승·교육·관광이 연결되는 공간으로 활용되었고,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체류형 무형유산 전승 모델을 구체화했으며, 관계인구를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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