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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육지를 잇는 길, 통영이 만든다

AI 요약통영시 토목직 공무원들이 도산(연도~읍도) 연륙보도교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해상 교량 시공 현황을 점검하고 기술 연찬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 자원 개발 및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섬과 육지를 잇는 길, 통영이 만든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1일 토목직 공무원 40여 명이 ‘도산(연도~읍도) 연륙보도교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해상 교량 시공 현황을 확인하고 기술 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해상 교량 시공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토목직 공무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토목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산(연도~읍도) 연륙보도교 건설사업은 제4차 섬발전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00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25억 원 등 총 25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보도교 2개소(연장 752m)와 접속도로 2,738m를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통영시는 연륙보도교가 완공되면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뿐 아니라 섬과 섬을 잇는 아름다운 해상 경관을 활용한 트래킹 코스 조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관광 자원을 확보하고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섭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은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기반시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섬 발전사업을 통해 섬의 가치를 높이고 섬 주민이 더욱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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