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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 주암마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AI 요약거창군 마리면 주암마을에서 '우리는 이웃사촌, 함께하는 주암마을' 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 생일 밥상 차려드리기, 공유텃밭 조성, 맨발걷기 둘레길 수국 식재, 태양광 조명 설치 등 주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마리면 주암마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거창군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주암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 사업을 끝으로, 2025년도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우리는 이웃사촌, 함께하는 주암마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80세 이상 고령자 어르신을 위한 생일 밥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생일 밥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일에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가족이 되어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마리면의 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은 주암마을에서 추진됐으며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 사업을 포함해 총 4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공유텃밭을 조성해 수확한 농산물을 주민들과 나누고 공유냉장고에 기부했으며, △맨발걷기 둘레길에는 수국을 심어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골목길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민이 주도의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용욱 주암마을 이장은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 나눔과 돌봄의 문화가 더욱 확산한 거 같다”며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마을 주민들이 서로 돕고 서로 돌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양희 마리면장은 “아림골 온봄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올해 주암마을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꽃 피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마을돌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을 주민과 함께 '청렴한 마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 속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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