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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향교, 제4회 청도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 개최

AI 요약청도향교는 제4회 청도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고, '추모 죽은(竹隱) 박중미 선생의 충절'을 시제로 진행된 백일장에서 김종대(부산)님이 장원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전국에서 211편의 한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청도군은 전통문화 보존과 한시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청도향교, 제4회 청도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 개최
청도향교(전교 예광해)는 17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향교 유림회관에서 제4회 청도전국한시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백일장은 ‘추모 죽은(竹隱) 박중미 선생의 충절’을 시제로 지상백일장 형태로 진행됐다. 죽은(竹隱) 박중미 선생은 고려 중기 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신으로, 홍건적의 침입 당시 큰 공훈을 세워 난을 평정하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총 211편의 한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시제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고 격조 높은 시상과 작법을 조화롭게 구현한 김종대(부산)님이 장원을 차지했으며, 차상은 이환식(포항)님으로 선정되었다.

예광해 전교는 “한시의 전국적 확산과 청도 지역 문화 홍보를 위해 시작한 청도전국한일백일장이 벌써 4회를 맞이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하며, 이에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청도군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장원을 수상하신 김종대님을 비롯한 모든 수상자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청도군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한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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