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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하 공간 2차 지표투과레이더(GPR) 지반 탐사 시행…지반침하 사전 차단 강화

AI 요약과천시가 남태령지하차도 인근 등 20km 구간에 대해 지표투과레이더(GPR) 지반탐사를 2차로 실시하며 지하 공간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국·도비 2천6백만 원을 투입해 첨단 장비로 지하 빈 공간을 탐지하고, 발견 시 즉각 복구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다.

과천시, 지하 공간 2차 지표투과레이더(GPR) 지반 탐사 시행…지반침하 사전 차단 강화
과천시는 지난 14일부터 남태령지하차도 인근과 도서관삼거리∼안양시계 양방향 도로, 지식정보타운 역 주변 대규모 굴착 공사장 등 총 20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지반탐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도비 2천6백만 원을 확보해 탐사 구역을 확대하고, 첨단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지하 공간의 이상 유무를 빈틈없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20일부터 10.2km 구간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해 지하 빈 공간 3곳을 발견하고 즉시 복구 조치한 바 있다. 이번 2차 조사는 1차 조사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지식정보타운 역 인근 도로와 과천대로 미탐사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탐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조사 과정에서 빈 공간이 발견될 경우, 즉각 복구 체계를 가동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반침하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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