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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자락숲길, '맨발 황톳길' 건강 명소로 인기

AI 요약남산자락숲길의 '맨발 황톳길'이 주민 건강 명소로 떠오르며 월평균 5만 8천여 명이 방문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무장애 친화 숲길은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스와 전망대, 황토길, 유아숲체험원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녹지연결로 조성과 함께 남산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하며 지역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남산자락숲길, '맨발 황톳길' 건강 명소로 인기
남산자락숲길의 '맨발 황톳길'이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 챙기기 명소로 등극하며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숲길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은 남산자락숲길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곳은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 호텔까지 총 5.14km에 이르는 무장애 친화 숲길로, 지난해 12월 개통 이후 월평균 5만 8천여 명이 방문하며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남산자락숲길은 탁월한 접근성과 다양한 코스를 자랑한다. 16개의 진출입로가 주택가와 연결되어 있으며, 무료 공공 셔틀 '내편중구버스'와 대현산배수지공원 모노레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남산이음' 지도에는 초보자 코스, 외국인 하이킹 코스 등 51개의 다채로운 코스가 담겨 있어 방문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남산자락숲길은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데크길과 평평하게 다져진 흙길로 조성된 무장애 친화 숲길은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수목을 보존하고 꽃과 나무를 추가로 심어 숲의 생태를 풍성하게 했으며, 높은 곳에 설치된 데크는 숲을 바라보는 시선을 높여 계절의 변화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게 한다.

숲길에는 전망대, 포토존, 황토길,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남산타워부터 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건강 증진에 좋은 맨발 황톳길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니어 전용 운동기구, 곤충 호텔, 동물·곤충 모형 등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유아숲체험원, 숲해설 프로그램 등은 자연 속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구는 남산자락숲길과 남산순환로를 잇는 녹지연결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산고도제한 완화와 함께 새로운 주거지 탄생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민 숲속 축제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남산자락숲길의 매력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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