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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미래50년 견인을 위한 AI산업이 나아갈 방향

AI 요약창원특례시는 풍부한 제조 기반과 R&D 인프라를 강점으로 AI 산업 생태계 구축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과 전통 제조업 중심 구조는 약점으로 꼽힌다. 시는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고 제조 빅데이터 중심의 AI 기술 개발,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을 AI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미래50년 견인을 위한 AI산업이 나아갈 방향
창원특례시 AI 산업의 강점은 스마트 제조와 AI 융합을 위한 풍부한 제조기반 시설과 다년간 현장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창원 스마트산단 등 실증가능한 기반기설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R&D분야 연구기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지자체 의지가 높아 AI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유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약점도 간과할 수 없다. AI 산업의 핵심이 되는 데이터 및 AI 전문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내 인재 확보가 어려운 점, 주요 산업 중심이 여전히 전통적인 제조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AI 기술개발 및 혁신에 상대적으로 자원이 집중되지 못하는 상황이 창원이 풀어야 할 숙제다.

하지만, AI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제 성장을 주도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조 빅데이터 중심의 AI 기술개발과 함께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창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AI 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전환이 가속화되고, AI 기술 도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 융·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시는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경남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AI 기술 및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창원의 특화 산업과 융합해 창원국가산단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이 AI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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