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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책값 돌려주기' 11월 14일 조기 마감

AI 요약남원시의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어 올해는 11월 14일 마감된다. 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시민 독서 활성화와 지역서점 이용 촉진을 목표로 하며, 올해 1,226명이 참여해 2,137권의 도서를 구입했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93.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남원시의 대표 독서문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남원시, '책값 돌려주기' 11월 14일 조기 마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해 온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올해는 11월 14일자로 마감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시민 독서 활성화와 지역서점 이용 촉진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에는 현재 시민 1,226명이 참여해 총 2,137권의 도서를 구입했으며, 이에 따라 예산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조기 마감하게 됐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해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신청 도서 수는 2023년 1,900권, 2024년 2,058권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활발한 이용이 이어졌다. 또한 남원시 공공도서관은 지난 6~7월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2025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만족도는 93.5%로 전년(90.4%) 대비 3.1%p 상승해 시민 독서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값 돌려주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필요한 책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읽을 수 있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낀다”며 “시민들에게 이런 혜택을 줘서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의 독서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서점의 경영난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협력해 시민의 다양한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이 남원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한 뒤, 한 달 이내에 남원시 공공도서관 3개소(어울림·시립·어린이청소년 중 한 곳)에 구입 도서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월 2권, 최대 4만 원까지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2020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운영되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남원시 대표 독서문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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