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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중국 징강산시, 자매도시 교류 재개

AI 요약남해군이 중국 자매도시 징강산시 대표단을 초청해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국제교류를 재개했다. 양 도시는 공무원 파견 및 관광·문화 분야 협력 재개를 논의하며 우의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약속했다.

남해군-중국 징강산시, 자매도시 교류 재개
남해군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장시성 징강산시 대표단을 초청해 자매도시 간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성사된 이번 교류는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실질적 협력 재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해군과 징강산시는 지난 2005년 공무원 상호 파견 협정을 시작으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관광·행정 등의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에 방문한 징강산시 대표단은 셰페이웨(謝飛躍) 부시장을 단장으로 왕쥔(汪軍) 지안시 상무국 부국장, 천빙하이(陳兵海) 당위원회 판공실 과장 등 3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남해군수를 예방하고, 주요 간부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공무원 파견 근무 재개와 관광·문화 분야의 협력 재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5일 오전 일정으로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시책 현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정책과 관광 자원을 직접 살펴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남해군의 지역특화 상품 운영 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우정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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